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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 지금 사용하세요!

여행

by 未來の未來 2018. 12.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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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

지금 사용하세요!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2018년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2019년 1월 1일 소멸된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남은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된다.


각 항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하여 

SK월렛, Syrup 월렛 등 

제휴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마일리지 적립건별 남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미리 미리 확인하셔서 아까운 마일리지를 

날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마일리지 사용에 있어서 

2019년 1월 1일 이후 부터 바뀌는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A. 항공사들은 극성수기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5% 이상 배정하되,  2019년부터는 

분기별로 공급석 중 

마일리지 좌석으로 소진된 비율도 공개한다.

 그간 마일리지 좌석 소진비율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좌석 배정에 관한 불신이 있어 왔으나, 

분기별로 좌석 소진비율이 공개되면 

소비자 불신을 없애고 

항공사의 추가적인 좌석 배정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 91일 이전에 마일리지 좌석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게 된다.

 이전에는 마일리지 좌석의 경우, 

취소 시점과는 상관없이

 3천 마일의 취소수수료를 부과하여 

91일 이전 취소 시 무료 취소가 

가능한 현금구매 좌석과 차별적이라는 

지적이 있어 왔으나, 

2019년 1월 21일 이후 발권한 항공권부터 

마일리지 좌석도 91일 이전에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C. 5,000마일 이하를 보유하고 있어 

항공권 예약이 어려운

 소액 마일리지 보유 승객을 위해 

항공분야 이외의 사용처를 꾸준히 확대하고, 

사용가치도 높인다.


D. 국토교통부는 상대적으로 공제 마일이 

높아 마일리지의 사용가치가 낮은 

단거리 노선(일본·동북아 등)에 대해서는 

공제마일을 인하하는 방안을 

항공사와 적극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내년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국내선이나 단거리 노선 등에서 

공제 마일리지 할인 또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E. 마일리지 좌석은 출발일 361일 이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므로 

2019년에 항공여행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보너스 좌석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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