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46분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고 연결해서 잘 쓰고 있다가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스킨의 변경입니다. 애드센스를 처음에 신청하고 인증받기 위해서 구글에서 부여한 코드를 티스토리 HTML 소스에 삽입해야하는 과정을 거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스킨을 바꾸고 나면 구글 애드센스 광고창이 다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되고, 자연스럽게 애드센스 최초 승인 당시의 구글 코드를 찾아 헤매게 됩니다. 스킨을 바꿨으니까 코드도 날아갔을까봐 염려가 될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안심하셔도 됩니다. 최초 승인 당시 구글에서 보내준 코드는 말 그대로 최초 승인을 위한 코드입니다. 티스토리 스킨변경하신 후, 구글 애드센스 플러그인만 잘 설정하셨다면 10분 이내로 광고창들이 뜨기 시작할 것입니다. ..

2017년 7월 10일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된 후 7월 31일에 지급에 대한 알림이 도착했습니다. ​ 전체 금액이 10달러 이상이면 지급에 대한 알림이 오는 모양입니다. ​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20일 정도의 시간이니 현재까지는 하루당 50센트정도의 구글 애드센스 수입을 기록 중입니다. 지급에 대한 알림이 왔으니 이제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할 때 기입한 주소, 즉 이메일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제가 살고 있는 실제 주소지로 우편물이 오게 됩니다. 도착하는 우편물에는 계좌번호를 등록하기 위한 pin번호가 적혀있습니다. 7월 31일에 안내메일이 왔으니 빠르면 8월 중순, 늦으면 8월말까지는 우편물이 도착하겠군요. 구글에서 우편물이 도착하는대로 사진찍어서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SLR클럽이 잘나갔을 때. 소위 여시사태 이 전에는 스르륵 자게에서 자게이로 열심을 낸적이 있었습니다. 들어가기 힘이 든다던 성게까지 입성할 정도로 재미있게 놀았더랬습니다. 물론 지금은 자게이 아재들이 이 곳 저 곳으로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고 저 역시 이제는 딴게에서 놀고 있습니다. 스르륵 자게에서 놀 때, 아마도 성게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눔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티스토리는 아무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없고 초대장이 있어야지만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무작정 저도 하고 싶다고. 초대장 좀 나눠달라고 말씀드렸더랬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 블로그는 방치상태에 있었지요. 미국주식을 구입하고, 배당금을 받아서 재투자를 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기록할 공간을 찾던 중에 워드프레스 라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