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포켓몬고를 해보았다. 작년에 한국에서 포캣몬고가 아직 서비스를하지 않을 때 삿포로를 방문해서 열심히 포켓몬을 잡은 기억이 난다. 포켓몬고 최초 출시국에 속하는 일본이기도하고 관광객이 많은 삿포로여서인지 체육관은 거의 다 6마리 포켓몬들이 점령하고 있다. 그럼에도 거리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참 어렵다. 작년만해도 삿포로에 왔을 때 일본인들이 포켓몬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올해는 거의 없다. 필자 역시 한국에서도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이 많이 나오니 크게 흥미는 없어져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레이드를 하고 싶었지만 렌트카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가족들 눈치보느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호텔에 묵으면서 호텔무료와이파이가 느리다고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