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AD(Wells Fargo Income Opportunities Fund) 주식(현물) 배당 유안타vs키움

未來の未來 2018. 1.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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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가운데 투자하고 있는 EAD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대형은행인 웰스파고가 운용하는 고배당 ETF인 Wells Fargo Income Opportunities Fund, 


종목명 EAD를 야금 야금 모아나가는 중입니다. 이번 달부터 배당을 주식(현물)으로 받게 됩니다.


http://www.nasdaq.com/symbol/ead/dividend-history 에서 캡쳐해 온 2017년 기준 배당 자료입니다.


어딘가 다른 블로그에서 본 기억에 의하면, 매월 11일 경에 입금이 되는 것처럼 언급하신 부분이 있어서


저도 1월 둘째 쯤에는 현물 배당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물배당은 배당액이 2018년 1월 15일 현재 주가인 $8.51 보다 많아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증권사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던 차에 드디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1월 말에 현물 배당이 입고될 것이라는 안내였습니다.


저는 유안타증권키움증권 각각 해외증권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ead 현물배당의 경우를 살펴보니 두 증권회사의 일처리가 다릅니다.


키움증권의 경우는 2018년 1월 12일 금요일에 전화가 직접 와서 공시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좌에 현물로 입고되는 일정을 설명한 후에 계좌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을 진행한 후에 완료되었다고 하면서 궁금한 사항을 묻습니다. 깔끔하지요.


유안타증권의 경우는 좀 달랐습니다.


1월 첫째주 정도에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EAD 공시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으나


고객님이 정보를 먼저 알게 된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고객이 먼저 담당자에게 공시가 나왔다고 알리자, 현물입고의사만 물은 후 


유안타증권에서 나머지는 알아서 입고처리 하는 것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키움증권이 훨씬 일을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유안타증권은 EAD 현물배당이 가능한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니 


상부에 컨펌받고 진행하겠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해외주식거래는 가능하면 키움증권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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