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신라스테이 서초

未來の未來 2017. 5.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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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하루를 묵었다.

신축한 건물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처음 룸에 들어왔을 때 새집냄새가 났다.
밥 먹으러 나갔다오면서 팬을 켜두고 갔다오니
새집냄새가 좀 덜했다

지난번 제주에 갔을 때 신라스테이에 묵은 적이 있었는데
매우 모던한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신라스테이 서초에 와보니
제주나 서초나 건물전체 그리고 룸의 컨셉이 똑같다.

원래는 신라스테이 역삼으로 가려고 했는데 서초가 이벤트 중이라서 서초로 왔다. 같은 가격에 한단계 높은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선착순으로 무료 late check out 이벤트도 한다. 우리는 선착순에는 못들어서 무료late check out은 해당안되고 룸업그레이드만 받았다.

위치는 뱅뱅사거리 바로 옆이다.

주차는 조금 불편하다.
차를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주차타워로 내려보내거나
아니면 무조건 발렛이다.
발렛비용은 5천원이고 24시간 이후부터는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조식의 경우는 딱 비지니스호텔스럽다.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으며 커피맛도 그저 나쁘지 않았다.
조식포함 10만원대라면 가족들과 1박하면서 노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평점은 별다섯개 중 네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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