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asdaq.com/quotes/dividend-history.aspx
미국 배당주의 결산기일과 배당일이 나와있는 사이트
미국주식은 매입하는 순간부터 마이너스다. 내 유안타증권 창에는 수수료도 같이 포함되서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파란불이다. 또 호가창도 15분 지연된 시세를 보여주는데, 실시간으로 조회하려면 "돈"을 더 내야한다. 이런 이유로 단타같은 것은 꿈을 꿀 수도 없고, 단타보다는 낫지만 스윙매매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매매를 많이 할수록 증권사 배불리기란 뜻이다.
그렇기때문에 그냥 묻어두고 배당이나 받으면서 환율아 올라라 올라라 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고인듯.
요즘 관련 블로그들 기웃대면서 관심가지고 있는 배당주들을 정리해보자면.
LMT 최순실게이트의 마지막 종착점이란 소문이 들리는 록히드마틴.
배당은 3, 6, 9, 12월. 1주당 1.5 정도.
JNJ 존슨앤존슨. 배당은 3, 6, 9, 12월. 1주당 0.7 정도.
KO 코카콜라. 배당은 4, 7, 10, 12월. 1주당 0.3 정도.
SBUX 스타벅스. 배당은 2, 5, 8, 12월. 1주당 0.2 정도.
MMM 3M. 배당은 3, 6, 9, 12월. 1주당 1.0 정도.
PG Procter & Gamble Company 피앤지. 배당은 2, 5, 8, 11월. 1주당 0.6 정도
CL Colgate-Palmolive Company. 배당은 2, 5, 8, 11월. 1주당 0.35 정도.
T AT&T. 배당은 2, 5, 8, 11월. 1주당 0.45 정도.
이하는 사족.
국내주식에서 배당은 SK텔레콤에서 몇 번 받아봤지만, 그래봐야 배당락 때문에 겨우 본전치기 했던 기억만 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본 책에 워렌 버핏 아저씨가 복리의 마술이 어쩌구 하는 소리를 써둔 거 본 기억이 난다. 그 예로 코카콜라 주식을 매입한 이야기고 기억이 나고. 관련 블로그 기웃거리다보니 여전히 엄청난 양의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시단다.
여튼 2010년도에 집에서 몇달 놀면서 시작한 주식. 사고팔면서 상폐된 주식도 여러개이고. 신주인수권에 비상장주식까지 이것 저것 건드려보기도 하고. 온갖 차트쟁이들 글도 읽어보았지만. 결국 한국의 주식판은 어차피 사기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자진상폐하는 주식의 정리매매까지 경험해보면서, 어차피 한국의 주식판은 남의 돈을 뺏어먹으면서 수익을 올리는 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뻔하게 보이는 판. 올라간 가격의 주식들, 그 물량을 부나방처럼 달려드는 사람들에게 넘기고 튀면 그만이다.
그냥 이제는 가치투자나 하련다. 한달에 천만원씩 이천만원씩 투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는 그정도 돈도 없고. 조금씩 아끼고 모아서 우량한 미국주식 모아나가 보련다.
워렌 버핏 아저씨의 말씀이 맞는지 확인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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