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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말에 몬스테라 알보를 잘랐습니다.
탑삽수 1개
벌브 5개와
바텀이 남았습니다.
작년 가을 처가 고모댁에서 얻어온 알보였는데
가을과 겨우내 이파리 한 장 정도 보여주고
얼음땡하던 놈이었지요.
올 해 2024년에는 희한하게 4월 5월부터
낮기온 엄청 오르고 더웠잖아요.
그 덕분인지 5월과 6월에 신엽을 세장씩 보여주길래
번식의 기회라고 생각하고선 다 잘라버렸습니다.
바텀은 이파리 한 장도 없었어요.
원래 가져올 때부터 아랫쪽은 줄기에
마디만 있었거든요.
다 자르고 보니 바텀은 이파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디가 3개 정도는 있었고
눈자리도 마디마다 보여서 이파리 안날 걱정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눈자리 2군데에서 신엽을 바로 올려버리네요.
7월 1일부터 보름간 매일 찍은 사진을 자료삼아
올려봅니다.
자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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