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

SKT 데이터함께쓰기 유심단독개통

未來の未來 2017. 7. 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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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유심을 휴대폰공기계에 사용하려고 잘랐다가 낭패를본 일에 대해 포스팅했었다.
SK직영점에 가서 나노유심으로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공기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이유를 알아보니 태블릿전용으로 개통된 데이터함께쓰기회선은 휴대폰공기계에는 사용할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결국 아이패드의 유심은 그냥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나노유심이라서 유심어뎁터를 껴야하긴 했지만.

속이 상한 차에 유심단독개통으로 데이터함께쓰기 회선을 시도해보았다.

첫번째 찾은 SK직영점은 데이터함께쓰기 유심단독개통에 대해서 잘알고 있었지만 나노유심 재고가 앖어서 개통에 실패했다.

두번째 찾은 SK대리점은 데이터함께쓰기 유심단독개통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해서 자기들끼리 해매다가 20분넘게 걸려서 겨우 개통에 성공하였다.

데이터함께쓰기 유심단독개통도 모회선의 데이터 한도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3G로 개통이 되지만 LTE휴대폰공기계에 넣으면 LTE로 데이터전송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1대, 유심단독회선 1대로 데이터함께쓰기 무료 2개회선을 모두 사용하게되었다.
회선을 늘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은 마음도 들지만..
예전의 경험으로는 데이터함께쓰기회선도 무난하게 타 이동통신사로 번호이동이되었는데, 단통법이 폐지되고 난 후의 통신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몰라도 그 때를 위한 회선확보의 의미가 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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