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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돈까스 전문점 이센입니다. 일단 주소입니다. 일본 〒070-0035 Hokkaidō, Asahikawa-shi, 5 Jōdōri, 7 Chome, 旭川フードテラス 1F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렌트카로 오시는 분은 위의 주소로 찾아오시면됩니다. 주변에 유료주차장들이 많습니다. 1시간 200엔 정도입니다. 아시하카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한참 걸으셔야합니다. 역 정면으로 계속 내려오시다가 왼쪽방면입니다. 아! 근처에 NHK방송국이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세븐일레븐이 있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홋카이도 북해도 삿포로 여행을 위해 일본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가격이나 예약방법은 대동소이합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을 하시고 북해도를 향해 날아가시면됩니다. 이제 신치토세공항에서 렌트카 출장소를 찾아야합니다. 이게 은근 골치아픕니다만 잘 읽어보시고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시면 출국장으로 나오셔서 정면에 있는 무빙워크를 타시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시면 국내선쪽으로 가게 됩니다. 렌트카업체들의 출장소가 국내선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국내선방면으로 직진하면됩니다. 현재 우리가 있는 곳은 2층입니다. 이제 국내선에 다다르면 1층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그런데 아무 곳으로 마구 내려가면 결국 헤매게됩니다. 물어볼 사람들도 잘 없어요. 무조건 직진하다가 국내선 쪽에 도착하면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추천해드릴 케이스는 ​​CAFELE 브렌드에서 출시된 초 얇은, 영어로는 Ultr Thin Slim case 입니다. 사진부터보시지요. 중국제품이기에 패키지는 단촐합니다. ​​ 패키지 앞면이구요, ​ 패키지뒷면입니다. 저는 ​​아이폰7 제트블랙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아이폰7 제트블랙은 광빨 때문에 사는 폰이지만.. 저는 용자가 아닌 까닭에 반짝이는 피아노몸체같은 아이폰7을 소위 "쌩폰"으로 쓸 엄두가 나지 않아, 케이스에 담아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슬림하게 쓰고 싶은 욕구는 참을 수없어서 ​​CAFELE 아이폰케이스르 구매했습니다. 제품사진입니다. ​ ​ 이미 파랑색을 구매해서 쓰고 있다가 검정색을 재주문했습니다. TPU소재로 정말 얇습니다. 하지만 "질깁니다" 질기..

산중턱에 자리잡은 카페 스토리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맛은 괜찮은 수준이었고, 풍광이 끝내주는 곳이었습니다. ​​​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카페의 천정이 높다랗고 한강이 보이는 창가. 그리고 커피를 마신 사람들에게만 공개되는 산중턱의 예쁜 정원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였습니다. 이 다음에 가면 피자도 한 번 먹어보렵니다.

양평 맛집 고당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토요일은 차가 엄청 밀리더군요. 주말에는 차가 밀릴 것을 감안하셔서 미리 출발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불고기정식을 먹었습니다. 1인분에 2만원이고, 곤드레밥으로 주문할 경우는 2천원의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그냥 곤드레밥의 경우는 9천원에 판매중이었구요. 아래는 사진입니다. 분위기가 참 좋은 식당입니다. ​​​​​​​ 처마끝에는 제비집도 있었습니다. 새끼제비들이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는 모습이 참 귀여워보였습니다.

​ ​​ iOS에서 앱을 강제종료하지 않는 편이 배터리관리나 메모리관리면에서 더 좋다는 내용의 글이 존 그루버의 블로그에 포스팅되었습니다. 출처는 아래의 링크입니다. ​https://daringfireball.net/2017/07/you_should_not_force_quit_apps​ 사실 아이폰을 3GS시절부터 현재 아이폰7까지 사용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의아하긴 합니다. ​ 아이폰3GS를 사용할 당시만해도 종료직전 화면에서 홈버튼을 눌러 메모리를 정리하는 팁정도는 기본으로 숙지하고 있던 내용이었지요. 그런 습관은 계속 이어져서 요즘도 멀티창을 띄워서 우로 좌로 슬라이드해서 치워버리는 식으로 메모리를 확보(?)한다고 여겨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 그런데 ​​​하지말라네요. 하지말래요. 그냥 둬..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웹에서만 봤었는데 혹시나 싶어 앱스토어에서 adsense 라고 쳐봤더니 ​ ​ 떡하니 앱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아이폰7과 병행해서 사용중인 G5에도 깔아봤는데 구글플레이에서 동일하게 검색해 구글 애드센스 앱을 설치하면 된다. ​ 물론 사용을 위해서는 구글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하며, 실행해보면 각종 항목들이 나오는데, 각각의 항목이 적혀있는 박스를 터치하면 세부사항을 볼 수 있다. 내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의 페이지뷰까지 모조리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을 늘리기 위한 궁리를 하게 만드는 앱이다.

콩순이 샤워기는 유아들이 물놀이를 하거나 목욕을 할 때 재미있게 놀수있는 장난감이다. ​ 생긴거는 이렇다. 동그란 본체에 콩순이 얼굴이 들어가 있고 손잡이도 있으며, 뒷면에는 물을 빨아들이는 구멍도 있다. 조그만 샤워기는 투명한 튜브와 연결되어 있다. ​ 악세사리로 3종류의 구멍이 뚫린 컵이 제공되며, 콩순이 샤워기로 물을 떨어뜨리면 빙빙 돌아가는 꽃장식도 2종류가 제공된다. ​ ​​​작동법은 콩순이 얼굴이 ON/OFF 스위치 역할을 한다. 콩순이 얼굴을 꾹 누르면 윙 소리가 나면서 제품의 뒷쪽에 있는 물흡입구를 통해 제품으로 물이 흘러들어가 소형펌프를 통해 콩순이 샤워기로 물을 밀어낸다. 문제는 소형펌프의 모터가 약해서 물을 샤워기로 힘있게 보내지를 못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콩순이 샤워기는 수동펌프스위..

티스토리 주제별 블로그 글 소개에 올라왔다. 인기순이 아니라 최신순이긴 하지만, 나름 뿌듯하다.ㅎㅎ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

남양주에 있는 탐앤탐스 블랙더스토리지에 들렀다.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DT점으로 가려했으나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해피아워로 반값행사를 하기 때문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안은 탐탐. 탐앤탐스 블랙더스토리지 카페. ​ ​ 35도 폭염의 날씨지만 창고형 카페이기에 천정이 높아서 정말 시원했다. ​ 조명은 조금 어두운 편이라 독서보다는 수다떨기에 어울리는 카페다. ​ 2층은 조금 덥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3층 테라스도 있는데 현재는 공사중이라 사용불가. ​ 탐탐은 무조건 카페모카. 다른 메뉴는 입에 안 맞는다. 컵의 프린팅도 특별하다. 11,000원짜리 피자도 그냥저냥 먹을만하다. ​ 체험형매장 탐스라이프스토어에 대한 안내도 있다. 폭염경보 가운데 시원한 카페 탐앤탐스 블랙더스토리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