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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USIC 11

Something Just Like This – Chainsmokers

Something Just Like This – Chainsmokers 2018년 8월 21일에 운전해서 이동중에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를 듣는데 흘러나온 노래. 귀에 쏙 박히는 메인리프. 그리고 일렉트로닉. 주차를 하고 내려야했기에 일부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선곡표를 뒤져야만 했다. 커버가수로 유명한 J.Fla 버전이었음. 원래는 남성듀오의 노래인데 콜드플레이가 작업에 참여했다고. 아래는 가사. I've been reading books of old, the legends and the myths 전설과 신화가 있는 옛날 책을 읽고 있어 Achilles and his gold, Hercules and his gifts 아킬레스와 금, 헤라클레스와 능력 Spiderman's cont..

취미/MUSIC 2018.08.22

에픽하이 DJ 투컷. 7월 한달 동한 수컷으로 개명.

2018년 7월 4일 실검에 에픽하이 콘서트가 1등으로 올라오길래 무슨 일인가 알아봤더니..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컬투쇼에 나와서 공약을 걸었네요. 에픽하이 콘서트 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팀의 멤버인 DJ 투컷을 수컷으로 개명시켜서 7월 한달간 방송에서 활동하게 한다고요. 확인해보니 이미 네이버와 다음에는 이름이 바뀌었군요.ㅎㅎㅎ 영어로는 Sukutz 네요. 참 재밌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부럽네요.

취미/MUSIC 2018.07.04

무료 클래식 음원 사이트 - 까칠한 클래식

재미있는 사이트를 하나 발견 했습니다! 원래 음원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스트리밍을 하든, 다운로드를 하든.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클래식의 경우 저작권이 만료가 된 음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클래식 음원들을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정리한 사이트. 까칠한 클래식 입니다. 정말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사이트 이름을 클릭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까칠한 클래식 *사이트의 대문입니다.

취미/MUSIC 2018.07.04

2017 SBS 가요대전 아이유(IU) 밤편지 LIVE 감상평

2017년 SBS 가요대전 아이유의 밤편지 라이브버전을 시청했다. 기타반주는 정국재의 클래식기타였음이 분명하다. 그녀의 인스타에 올라온 정국재의 기타소리였다. 무대가 엄청 커서 찬바람이 부는지, 라이브로 노래하는 가수들 목소리 상태가 100퍼센트는 아닌 것 같았다. 이적과 헤이즈의 듀엣에서도. 아이유의 이지금, 내 사랑 내 곁에 역시 추운 날 야외공연하는 것 같은 목소리였다. 현장에서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방송음은 그랬다. 여튼. 밤편지 무대는 훌륭했다. 무대팀이 공을 엄청 들인 티가 나더라. 그에 걸맞게 아이유도 이 노래는 참 잘 불렀다. 아마도 피디는 밤편지 라이브가 끝난 뒤 싱긋 웃지 않았을까. 링크는 아래에 있다. 들어보자. 아이유 밤편지 라이브 보기

취미/MUSIC 2017.12.26

소니 mdr-e888 이어폰

따뜻한 음색의 소니 mdr-e888 이어폰은 나를 음악감상의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 이어폰이다. 888 이어폰이 거의 단종되어 가기 얼마전에야 소니의 3대명기라고 불리우던 848, 868, 888이라는 이어폰을 시디피코리아를 통해 알게되었다. 군에서 제대한 직후였으니까 아마도 2001년 하반기에서 2002년 상반기였던 듯 하다. 그 당시 이미 848, 868은 단종수순에 들어간 상태라 시코 중고장터 게시판에서 프리미엄이 붙여진 채로 거래가 되고 있던 기억이난다. 848은 저음특화, 868은 고음특화, 888은 밸런스로 우명했다. 어쨌든 당시 나로서는 888밖에 구할수가 앖었다. 소니 mdr-e888 이어폰은 두 종류로 나왔다. 하나는 보통의 이어폰처럼 길다란 라인을 가지고 있는 LP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

취미/MUSIC 2017.07.08

Antiphone Blues 안티폰 블루스 Arne Domnerus (Saxphone) & Gustaf Sjokvist (Pipeorgan)

Antiphone BluesArne Domnerus (Saxphone) & Gustaf Sjokvist (Pipeorgan) 내가 이 앨범을 알게 된 계기. 그리고 찾게 된 계기는 MBC음악라디오 FM4U에서새벽4시부터 방송되는 를 통해서였다.강변북로를 내달리던 그 시간에 아래에 나오는 음반소개와 함께 나왔던 노래가아마도 6번트랙 Traumerei 였던 기억이 난다. 소리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질감. 오래된 교회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파이프오르간과 색소폰의 소리를 그저 가슴 먹먹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을 따라서 국내 색소폰연주자인 이정식도 같은 기획으로 음반을 발표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음원을 구하지는 못해서 들어보지를 못했다. ! 이하는 음반해설 ! 프로프리우스 ..

취미/MUSIC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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