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46분

​ 알에 뮤츠가 들어있습니다. 이윽고 알이 깨지고... ​ 요기에서 뮤츠가 나와 레이드, EX레이드가 시작됩니다. ​ 팀원들과 총력전을 펼칩니다. 아껴둔 마기라스 출동!! ​ 발러탑으로 미리 만들어둔 결과, 11개 획득. ​ 떨리는 포획전. 황금라즈베리를 모조리 퍼부었습니다. ​ 그러나 결과는 포획실패. 다음을 기약하며 쿨하게 돌아섭니다. ㅜ.ㅜ

양희은 버전의 가을아침 vs 아이유 버전의 가을아침.들어보자!

라라라 본방으로 보고나서 음원으로는 안나오나 했는데 여전히 없는 것 같아 그냥 유튜브링크를 따왔다. 가을밤에 듣기 좋은, 가슴을 인정사정 없이 파헤치는, 그런 노래다. https://youtu.be/qj8clJ0uB1g

홈플러스 상봉점에 2개 남은 것 중 하나를 지난 월요일에 구입해왔습니다. 정가 39000원인데 할인받아서 36000원 정도에 샀습니다. 원래 개조를 목적으로 하였기에 일단 신품으로 구입하여 개조까지 마쳤습니다. 개조에 관한 내용은 검색하면 워낙 많이 나오니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하여서 3일간 그냥 고무줄로 버튼을 눌러서 써보니 진동이 어마무시하더군요. 결국 개조하기로 결정하고 Y형 드라이버를 주문했습니다. 2.5로 했는데 좀 큽니다. 2.0이 딱 맞는 사이즈로 보입니다. 저는 모터에 연결된 전선 두가닥 중에서 왼쪽에 있는 전선을 모터 쪽으로 짧게 자른 다음에 버튼 쪽에다가 납땜했습니다. 진동을 살리고 싶은 생각이 1도 들지 않았거든요. 블로그들보니 빡세다고들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알통몬 - 북서울 꿈의 숲 꼬마돌 - 서서울호수공원푸린 - 남산 전역냐옹 - 창경궁, 어린이 대공원, 여의도 둘레 뚜벅초 - 경복궁 롱스톤 - 광화문 열린 마당(소) 쁘사이져 - 서리풀 공원 총어 - 반포한강공원, 탄천 축구장(소)스라크 - 올림픽 공원 내 경기장 지역 쥬쥬 - 올림픽종합운동장, 오금공원 셀러 - 숭인 근린공원 단단지 - 양화 한강공원, 도구 머리공원, 서소문 근린공원(소), 연세대 안 청송대 근처(소) 꾸구리 - 여의도 공원, 매봉산 공원, 원당역 옆 한양 cc, 깜지곰 - 평화의 공원, 아시아 근린공원, 식스테일 - 용산 가족공원 마자용 - 창덕궁 치코리타 - 이촌한강공원캐이시 - 대청공원(소) 브케인 - 광명 종합운동장 디그다 - 계남 제1근린공원 두두 - 도산공원(소) 슬리프 - ..

*구글링을 통해 알아낸 방법입니다. 스크립트의 경우는 댓글에 달아놓겠습니다. 1. 빈 페이지나 자기꺼 홈페이지를 열고 북마크 지정 및 저장 2. 방금 저장한 북마크를 찾아서 편집 클릭 3. 기존의 URL주소를 삭제한 다음 아래의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후 "서울맵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저장 ⓙavascript:for(i=1;i

기다렸던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DJMAX RESPECT)를 구입하였습니다. 개봉기입니다. ​​ 겉비닐을 아직 벗기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 기대된다!! 비닐을 벗기는데.. 뭔가 가볍습니다. 하아.. 역시나 일반판이란.. ​ 디스크만 달랑 있습니다. 허무한 마음에 뒷표지 사진을 찍어봅니다. 역시나 별거 없네요. 다운로드로 살까하다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DJMAX RESPECT)는 디스크로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5만원돈 되는 패키지판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디스크를 설치하고 플레이하는데 모든 서운함이 사라졌습니다. PSP에서 즐겼던 디제이맥스 포터블의 모든 노래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디제이맥스 포터블 하려고 PSP를 구입했던 저로서는 콘솔로, PS4로 디제이맥스를 즐길 수 ..

가족들과 슈퍼배드3를 보고 왔습니다. 더빙이어서 그런지 역시 어린이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가 있었구요.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그냥 바로 나오셔도 됩니다. 저는 영어더빙으로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포켓몬고를 해보았다. 작년에 한국에서 포캣몬고가 아직 서비스를하지 않을 때 삿포로를 방문해서 열심히 포켓몬을 잡은 기억이 난다. 포켓몬고 최초 출시국에 속하는 일본이기도하고 관광객이 많은 삿포로여서인지 체육관은 거의 다 6마리 포켓몬들이 점령하고 있다. 그럼에도 거리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참 어렵다. 작년만해도 삿포로에 왔을 때 일본인들이 포켓몬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올해는 거의 없다. 필자 역시 한국에서도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이 많이 나오니 크게 흥미는 없어져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레이드를 하고 싶었지만 렌트카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가족들 눈치보느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호텔에 묵으면서 호텔무료와이파이가 느리다고 들어서 ..

1. 끝내주는 그래픽. 끝내주는 음악. 2. 백설공주 식의 공주이미지 완전 탈피. 이건 아무래도 드림웍스에게서 받은 영향일지도. 3. 모아나와 같은 또래의 남자애를 과감히 삭제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인듯. 4. 솔로몬제도의 섬들로 원주민들이 뻗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 5. 신화적 세계관의 직접적인 전달로 인해 어린이들에게는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질지도. 6. 어린이들보다는 어른들의 동화. ​ 7. 있는줄도 몰랐던 각종 이스터에그. (겨울왕국, 알라딘, 미키마우스, 인어공주 등 각종 디즈니애니의 소품들을 눈치채지 못하게 화면 곳곳에 배치해뒀다.) 8. 앞으로도 이런 영화를 계속 만들어낸다면 디즈니(DIS) 주식수를 차츰 늘리는 편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