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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탁구심판으로 활동하시는 분을 소개받게 되어서 1주일에 한 번 정도 스윙자세 등 가르침을 받고 있다.탁구를 배워보겠다는 일념으로 중저가 라켓을 입문하게 되었는데, 잘 모를 때는 네이버검색이라고 하였던가. 네이퍼페이에 연결되어 있는 두0스포츠라는 곳에서 버터플라이 코르벨라켓과 TIBHAR社의 에볼루션 FX-P러버 그리고 케이스를 같이 구매했다. 가격대는 10만원 중반 정도. 여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버터플라이의 코르벨ST의 사진이다. 파워는 있지만 러버가 무거운 탓에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코르벨 라켓 자체보다는 에볼루션FX-P 러버를 양면에 붙인 탓인지 역시 무게가 많이 나간다.팔목에 힘을 주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어깨에도 힘이 들어가서 스윙이 어색해졌다. 그러던차에​​탁9닷컴에서 창고대방출 세..

[쓸데없는 이미지는 없습니다. 텍스트만 있어요] 포켓몬고를 fly gps 같은 앱을 통해 사용할 경우 게임하면 상단에 ​위치정보를 불러올수 없었습니다 라는 오류를 뿜어내면서 정상적인 실행이 안된다. gps로 특정한 곳으로 가기는 하지만 체육관이라든가 포케스탑, 포켓몬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니 아무 소용이 없어지게 된다. 포켓몬고가 업데이트가 되고,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7.0이상일 경우 거의 안된다고 보면된다. 미국에 사는 것으로 보이는 어떤 유튜버는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영상을 올리긴했지만 완전히 해결한 것 같지 않다. 안드로이드 7.0 누가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6.0과 6.1 젤리빈도 마찬가지이다. 젤리빈의 경우도 보안패치 이후에는 개발자모드에서 위치정보를 만지기만 해도 위치정보를 불러올수 없었습..

따뜻한 음색의 소니 mdr-e888 이어폰은 나를 음악감상의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 이어폰이다. 888 이어폰이 거의 단종되어 가기 얼마전에야 소니의 3대명기라고 불리우던 848, 868, 888이라는 이어폰을 시디피코리아를 통해 알게되었다. 군에서 제대한 직후였으니까 아마도 2001년 하반기에서 2002년 상반기였던 듯 하다. 그 당시 이미 848, 868은 단종수순에 들어간 상태라 시코 중고장터 게시판에서 프리미엄이 붙여진 채로 거래가 되고 있던 기억이난다. 848은 저음특화, 868은 고음특화, 888은 밸런스로 우명했다. 어쨌든 당시 나로서는 888밖에 구할수가 앖었다. 소니 mdr-e888 이어폰은 두 종류로 나왔다. 하나는 보통의 이어폰처럼 길다란 라인을 가지고 있는 LP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

​ 6월 29일 넥플릭스에서 상영을 시작했지만. 평일에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다가 토요일인 오늘 7월 1일 관람함. 역시 봉준호감독이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다. 이거 국내 극장상영은 어찌된건지 모르겠지만 넷플릭스 화면을 녹화떠다가 웹하드 같은데 올리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 같다는 예상이 팍팍 든다. 이상.

이번 포켓몬고 대규모 업뎃과 함께 쉐도우밴 혹은 섀도밴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쉐도우밴 혹은 ​섀도밴이란.. 포켓몬스터의 개체값을 확인하는 앱인 ivGO를 사용하면 포켓몬고 서버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ivGO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꼭 ivGO 앱이 아니더라도 서버에 과부하를 주는 서드파트앱들을 사용할 경우 쉐도우밴을 당한다고 합니다. 쉐도우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이앤틱에서 정한 희귀한 포켓몬들이 필드에서 보이지 않게 한다는 것이지요. 일반 포켓몬, 이른바 잡몹들은 잘 보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아직은 국내외 유저들이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쉐도우밴 뿐만 아니라 gps조작을 하는 유저들을에게도 빨간줄을 그을것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부정 사용자들을 향..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게임 리니지M 30-40 아재들, 즉 아저씨들을 타겟팅한 게임이다. ​ 하시면 구글플레이 다운로드링크로 연결됩니다. 오늘 2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내일 6월 21일부터 서버가 열린다. 즉 게임이 가능해진다. ​ ​ 뜨거운 감자인 아이템거래소, 즉 아이템장사가 가능하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청불이 될지 안될지가 결정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일단은 12세등급으로 출시되기때문에 아이템거래소는 지원하지 않은채로 런칭이된다. 추후에 지원을 할지 안할지, 또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다. 이미 550만 사전예약을 받았고, 각종 커뮤니티상에서도 혈맹원들이 조직이 된 상태이기에 초반에 현질러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무과금러들은 그저 앞에서 총알받이, 화살받이 역할만 하게 되..

​음.. 먼저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디씨보다 마블영화가 더 나은거 같아요. 원더우먼이 맨오브스틸이나 수퍼맨vs배트맨보다는 괜찮다고들 해서 보러간거였는데, 뭐 조금 나아진 수준이라고할까요. 다시금 디씨에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구겨버린 티켓이었습니다. 이상!

​ 오랜만에 건프라를 조립했다. 그래봐야 머리 큰 SD건담이긴하지만.. 가조립만 한다. 도색이나 먹선따위. 근데 지옹그는 판형이 오래된건지 기믹이 딱딱 맞지를 않고 뭔가 고전적이다. 틈새가 벌어지는 부품도 좀 있었다. 액션을 보이기위해 전선같은 부품도 들어있는데 좀 멍청해보인다. ​ 아직 조립하지 않은 SD건담 네오지옹그도 있긴하다. 무려 발매당시 예약까지 해가며 구입한 것인데 조립할 시간이 없어서 내버려두는 중이다. 지옹그를 조립했으니 네오지옹그도 조립을 해야지. ​ 어쨌거나. 다시봐도 지옹그는 참 멍청해보인다. 그래도 ​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니 그나마 봐줄만하다. 자쿠 파이팅.

Antiphone BluesArne Domnerus (Saxphone) & Gustaf Sjokvist (Pipeorgan) 내가 이 앨범을 알게 된 계기. 그리고 찾게 된 계기는 MBC음악라디오 FM4U에서새벽4시부터 방송되는 를 통해서였다.강변북로를 내달리던 그 시간에 아래에 나오는 음반소개와 함께 나왔던 노래가아마도 6번트랙 Traumerei 였던 기억이 난다. 소리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질감. 오래된 교회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파이프오르간과 색소폰의 소리를 그저 가슴 먹먹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을 따라서 국내 색소폰연주자인 이정식도 같은 기획으로 음반을 발표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음원을 구하지는 못해서 들어보지를 못했다. ! 이하는 음반해설 ! 프로프리우스 ..

​ 이전부터 봐오던 모델이다. 뽐뿌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우연찮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셀러의 링크를 얻게 됐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 배송은 다음날 도착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로 아이폰케이스와 10달러 이하의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구입해본 경험에 의하면, 알리는 정말 빨리 도착해도 5일은 걸린다. 한달 아니 두달이 지나도 배송중인 물건도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서는 이다음에 포스팅을 해볼 계획이니 여기까지하고.. 여튼 모델명 QC5S 인 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1. 한국말로 메뉴가 나온다. 이어폰을 켤때 켜졌다거나 연결되었다고 음성안내가 나오는데 한국어가 지원된다. 별것아닌것 같지만 중국어음성보다 낫다. 2. 생각보다 음질이 좋다. 원래 쓰던 트리플파이에 비교할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