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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스피리투스 상티 두번째 성장일기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한 조직배양묘 필로덴드론 스피리투스 상티 구매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nom.tistory.com/m/324?category=1149721 필로덴드론 스피리투스 상티(Philodendron spiritus sancti) 유묘몬스테라, 필로덴드론 등 대형식물이 많은 천남성과에 속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알로카시아 종류를 키웠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식물이었습니다. 습하면 뿌리와 괴경mnom.tistory.com 작은 슬릿분에 옮겨심고 유튜버 '가든킹'님이 추천한 설이아빠흙이보배 중에서 배흙에 식재했습니다. 우동같은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특히 과습을 조심해야한다고 하신 팁을 기억했습니다. 습도 100%인 유리병에서 자라던 조직배양묘이기에..

몬스테라 알보 바텀 자라는 중입니다.

잎이 하나도 없던 몬스테라 알보 바텀에서 자라난 두 개의 이파리들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s://mnom.tistory.com/m/322 몬스테라 알보 바리에가타 바텀에서 새순보기2024년 6월 말에 몬스테라 알보를 잘랐습니다.탑삽수 1개벌브 5개와바텀이 남았습니다.작년 가을 처가 고모댁에서 얻어온 알보였는데가을과 겨우내 이파리 한 장 정도 보여주고얼음땡하던 놈이mnom.tistory.com 보통 유튜브에서 알보 자르기를 보면 바텀에 잎을 두 장이나 세 장 정도 남기시더라고요. 저는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다 잘랐는데 그래도 빨리 새순을 올려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오늘(2024.08.01) 찍은 사진입니다. 찢잎을 빨리 보고 싶어서 코코봉을 태워 줍니다. 생각보다 빨리 두번째 잎이 나왔..

필로덴드론 스피리투스 상티(Philodendron spiritus sancti) 유묘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등 대형식물이 많은 천남성과에 속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알로카시아 종류를 키웠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식물이었습니다. 습하면 뿌리와 괴경이 무르고, 건조하면 잎에 응애가 생기더라고요. 결국 키우기를 포기하고 요즘은 몬스테라를 주로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필로덴드론 스피리투스 상티라는 희귀 식물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링해서 찾은 사진입니다. 필로덴드론은 나무를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근처에 있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을 지닌 식물이지요. 그 중에서도 스피리투스 상티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입니다. 거룩한 영, 성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유는 지역명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exoticrainforest.com에 의하면, 필..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

왜 '대한민국' 인가? - 국호 ‘대한민국’의 의미와 유래 - 박 혁(연구위원, 정치학박사), 정의현(연구보조원)https://idp.theminjoo.kr/board/view/briefing/1331 에서 발췌   대한민국! 그 이름을 가슴에 품은 지 100년, 우리는 수많은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빛내 왔다. 지난 100년은 이제 우리의 미래, 새로운 100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비추는 빛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100년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國號)와 함께 시작되었다. 한 나라의 국호는 그 나라의 역사적 정통성과 지향을 담고 있다. 국호의 역사와 의미로부터 국민들은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다.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가 중요한 이유다. 국호 ‘대한민국’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담..

몬스테라 알보 바리에가타 바텀에서 새순보기

2024년 6월 말에 몬스테라 알보를 잘랐습니다.탑삽수 1개벌브 5개와바텀이 남았습니다.작년 가을 처가 고모댁에서 얻어온 알보였는데가을과 겨우내 이파리 한 장 정도 보여주고얼음땡하던 놈이었지요.올 해 2024년에는 희한하게 4월 5월부터낮기온 엄청 오르고 더웠잖아요.그 덕분인지 5월과 6월에 신엽을 세장씩 보여주길래번식의 기회라고 생각하고선 다 잘라버렸습니다.바텀은 이파리 한 장도 없었어요. 원래 가져올 때부터 아랫쪽은 줄기에 마디만 있었거든요.다 자르고 보니 바텀은 이파리가 없었습니다.그래도 마디가 3개 정도는 있었고눈자리도 마디마다 보여서 이파리 안날 걱정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눈자리 2군데에서 신엽을 바로 올려버리네요.7월 1일부터 보름간 매일 찍은 사진을 자료삼아올려봅니다.자 사진입니다!

단피몽두(單被蒙頭) 이야기 by 조선왕조실록

https://sillok.history.go.kr/id/kia_10108003_004 구례현(求禮縣)에 사는 백정 박석로(朴石老)가 요사스런 말을 지어서 말하기를, ‘보성군(寶城郡)에 거주하는 부자로 사는 사람의 집에 귀신이 있는데, 사람 모양 같고 키가 한 길이 넘으며 몽두(蒙頭)607) 만 쓰고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하며, 그 집 사람이 늘 식사 때마다 한 말의 쌀로 밥을 지어 먹였더니, 귀신이 말하기를, 「나의 아우도 또 내려오는데, 오면 큰 풍년이 들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여 여러 사람을 현혹하게 한 죄 그런데 다른 재미있는 부분도 있네요. 운남(雲南) 원광사(圓廣寺)에 나이 1백 49세 된 노인이 있었는데, 정해년609) 6월 초10일에 죽었다. 그런데 그 돌아온 혼(魂)이 위로는 천계(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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