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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먼저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디씨보다 마블영화가 더 나은거 같아요. 원더우먼이 맨오브스틸이나 수퍼맨vs배트맨보다는 괜찮다고들 해서 보러간거였는데, 뭐 조금 나아진 수준이라고할까요. 다시금 디씨에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구겨버린 티켓이었습니다. 이상!

​ 오랜만에 건프라를 조립했다. 그래봐야 머리 큰 SD건담이긴하지만.. 가조립만 한다. 도색이나 먹선따위. 근데 지옹그는 판형이 오래된건지 기믹이 딱딱 맞지를 않고 뭔가 고전적이다. 틈새가 벌어지는 부품도 좀 있었다. 액션을 보이기위해 전선같은 부품도 들어있는데 좀 멍청해보인다. ​ 아직 조립하지 않은 SD건담 네오지옹그도 있긴하다. 무려 발매당시 예약까지 해가며 구입한 것인데 조립할 시간이 없어서 내버려두는 중이다. 지옹그를 조립했으니 네오지옹그도 조립을 해야지. ​ 어쨌거나. 다시봐도 지옹그는 참 멍청해보인다. 그래도 ​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니 그나마 봐줄만하다. 자쿠 파이팅.

​산책하러 가는 장자호수공원에는 생태체험관도 있다. 아무래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둔 모양인데 어항도 여러개가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잠깐 구경하기는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 입구다. ​ 바닥에는 조감도 비슷한 것이 그려져있다. ​​​​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3급수, 2급수, 1급수에서 사는 생물들에 대한 안내다. ​ 단촐하지만 체험존도 있다. ​ 각종 어항들이 보인다. 방명록에 이름을 쓰고 왔는데, 오늘은 방명록에 기록한 사람이 나 혼자 뿐인 것으로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Antiphone BluesArne Domnerus (Saxphone) & Gustaf Sjokvist (Pipeorgan) 내가 이 앨범을 알게 된 계기. 그리고 찾게 된 계기는 MBC음악라디오 FM4U에서새벽4시부터 방송되는 를 통해서였다.강변북로를 내달리던 그 시간에 아래에 나오는 음반소개와 함께 나왔던 노래가아마도 6번트랙 Traumerei 였던 기억이 난다. 소리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질감. 오래된 교회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파이프오르간과 색소폰의 소리를 그저 가슴 먹먹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을 따라서 국내 색소폰연주자인 이정식도 같은 기획으로 음반을 발표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음원을 구하지는 못해서 들어보지를 못했다. ! 이하는 음반해설 ! 프로프리우스 ..

지난번에는 신라스테이 서초 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이번 연휴에는 신라스테이 광화문 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이번으로 신라스테이에서 총 3번의 숙박을 하였습니다. ​​​제주점과 ​​​서초점, 그리고 이번에 이용한 ​​​ 광화문점입니다. 일단 모든 신라스테이는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로비도 식당도 객실도 같은 디자인입니다. 익숙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주점은 주차가 편했지만 서초점이나 광화문점은 서울이라는 지역의 한계인지 ​​​주차가 매우 불편합니다. 서초점은 발렛파킹이 기본이며, 주차타워에 차가 무조건 들어갑니다. 광화문점도 차가 만차일 경우 주변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장점은 주변에 식당이 많습니다. 커피전문점도 많이 있습니다. 편의점도 많구요..

​ 이전부터 봐오던 모델이다. 뽐뿌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우연찮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셀러의 링크를 얻게 됐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 배송은 다음날 도착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로 아이폰케이스와 10달러 이하의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구입해본 경험에 의하면, 알리는 정말 빨리 도착해도 5일은 걸린다. 한달 아니 두달이 지나도 배송중인 물건도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서는 이다음에 포스팅을 해볼 계획이니 여기까지하고.. 여튼 모델명 QC5S 인 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1. 한국말로 메뉴가 나온다. 이어폰을 켤때 켜졌다거나 연결되었다고 음성안내가 나오는데 한국어가 지원된다. 별것아닌것 같지만 중국어음성보다 낫다. 2. 생각보다 음질이 좋다. 원래 쓰던 트리플파이에 비교할바는 ..

옛날에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그냥 마그네틱선만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즘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IC칩이 무조건 달려 나온다. ​나라에서 IC칩이 없는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던 기억도 난다.그래서인지편의점이든 음식점이든 계산을 하려고 하면 마그네틱카드로 긁지 않고 홈에다가 카드를 껴넣는 방식으로 결제를 해준다.예상컨데 마그네틱이 아닌 IC칩의 정보를 통해 결제를 하는 방식인 듯하다.문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박혀 있는 IC칩이 인식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보통 IC칩을 끼는 형태로 결제를 진행하다가 승인이 되지 않는 경우 마그네틱을 쓸 수도 있다지만, 나의 경우 아예 결제를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봤다. 왜 IC칩이 인식되지 않을까.아래의 ..

민방위 5년차 이상부터는 민방위 교육장에 가지 않아도 된다. 사이버 교육이 가능하다.하지만 모두가 다 해당이 되지는 않고, 사이버 교육이 가능한 지역에 사는 사람만 가능하다. 다시 말하자면, 지자체에 따라 민방위를 사이버 교육으로 가능하게 구축해놓은 곳에 거주하는 사람만 인터넷으로 교육이수가 가능하다는 말씀이다.사이버교육이 가능한 곳이 어느 지자체인지는 사이버 민방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https://www.cmes.or.kr -> 클릭! 2017년 5월 31일 현재 민방위 사이버 교육이 가능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서울: 강서구, 강남구경기: 군포시, 안성시, 의왕시, 용인시, 성남시, 구리시, 안산시, 수원시인천: 서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강원: 정선군, 평창군충청: 청주시,..

​ 짐보리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생각보가 크기가 커서 유아들은 두 손으로 잡아야할 정도 입니다. 대신 크기 때문에 웡웡 하면서 잘 울려줍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전원이 공급되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원은 필요없습니다. 저기 보이는 파란색 네모스티커 안쪽을 살펴보면... ​ 너무 빨갛게 나왔네요. 길다란 스프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 스프링에 소리가 걸리면서 웡웡 하는 에코소리가 나오는 원리입니다. 유아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슬슬 말을 배우기 시작하거나 혼자서 흥얼 흥얼 거리면 손에다 쥐어주면 딱 좋습니다. 한참 노래하면서 즐거워 할 겁니다.

한참 SLR클럽이 잘나갔을 때. 소위 여시사태 이 전에는 스르륵 자게에서 자게이로 열심을 낸적이 있었습니다. 들어가기 힘이 든다던 성게까지 입성할 정도로 재미있게 놀았더랬습니다. 물론 지금은 자게이 아재들이 이 곳 저 곳으로 흩어져서 활동하고 있고 저 역시 이제는 딴게에서 놀고 있습니다. 스르륵 자게에서 놀 때, 아마도 성게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눔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티스토리는 아무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없고 초대장이 있어야지만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무작정 저도 하고 싶다고. 초대장 좀 나눠달라고 말씀드렸더랬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 블로그는 방치상태에 있었지요. 미국주식을 구입하고, 배당금을 받아서 재투자를 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기록할 공간을 찾던 중에 워드프레스 라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