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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와 주총 그리고 배당

내일인 5월 6일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날이다. 물론 미국현지시간으로 그렇다. 5월 5일부터 3일간 축제형식으로 주주총회가 이루어지고 웨렌 버핏이 연설도 하는 모양이다. 국내 어느 증권사에서는 이 주주총회에 참석하려는 주주원정대를 모으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 잘 갔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미국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가치주투자와 배당을 통한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강조한 워렌 버핏의 지주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도 샀다. A주는 너무 비싸서 B주로 샀다. 근데 재밌게도 버크셔 해서웨이는 배당을 하지 않는다. 배당을 하는 것보다 잉여금을 재투자해서 주식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목표를 둔다. 결국 나는 괜히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산 것이다. 배당주에 투자를 하려고 미국주식을 시작했었다. 배..

경제 2017.05.05

포켓몬고 서울맵 그리고 JSON 아이콘등록법

https://seoulpokemap.com​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서울맵이 나오고 상단 메뉴를 통해 부산맵으로도 갈 수 있다. 모든 포켓몬을 필터링해서 잡을 수 있다. 굳이 gps조작을 하지 않아도 시내 돌아다닐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켓몬들의 아이콘이 그림으로 나타나는 json파일도 지원했었는데 지금은 막혀있는 상태다. FnQs에 들어가면 json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거는 곳이 있었는데,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운영진 쪽에서 삭제해버렸다. 혹시 살아날지 모르니까 검색으로 찾은 json파일 링크를 여기다가 붙여놓는다. https://cdn.discordapp.com/attachments/301449269896937474/301534462611816448/sample.json

취미/GAME 2017.05.05

헷갈리는 우리말 60개

1. 옛부터/ 예부터 - ​​예부터 2. 가려고/갈려고 - 가려고 3. 굳이/궂이 - 굳이 4. 개인/갠 - 갠 5. 게양대/계양대 - 게양대 6. 금새/금세 - ‘지금 바로’의 의미로는 ‘금세’ 7. 깍아/깎아 - 깎아 8. 나무꾼/나뭇군 - 나무꾼 9. 내노라/내로라 - 내로라 10. 다다랐다/다달았다 - 다다랐다 11. 일찍이/일찌기 - 일찍이 12. 오든 말든/오던 말던 - 오든 말든 13. 더욱이/더욱이 - 더욱이 14. 나무집/나뭇집 - 나무집 (‘나뭇집’이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나, 일부 문법서에서는 ‘나무를 파는 집’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함.) 15. 돌잔치/돌잔치 - 돌잔치 16. 되어져야/되어야 - 되어야 (이중 피동 지양) 17. 보인다/보여진다 - 보인다 (이중 피동 지양) 1..

상식 2017.05.04

글러브 : 윌슨 A2000 헨리 라미레즈

시골출신인 나는 맨손으로만 공을 던지고 받았었다. 그 공조차도 물렁한 테니스공이었다. 동네나 학교에서도 글러브를 가지고 캐치볼을 하지 않았다. 책대여소에서 빌려보던 일본만화책에서 캐치볼하는 장면을 발견하고야 이런 것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나이 마흔이 다 되어서야 캐치볼응 할 수 있는 글러브가 하나 생겼다. 지인의 지인이 야구광이신데, 그 분의 것을 하나 업어왔다. ​ 윌슨 A2000 헨리마르티네즈 모델이다. 아직 길들이기가 필요하지만 예쁘고 공도 잘 잡힌다. 새로운 물건을 가진다는 것은 여전히 즐거운 일이다.더구나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은 더욱 그렇다.

취미 2017.05.03

인터넷 전입신고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한 열흘 전에 ​인터넷으로 전입신고를 처음해봤다. 인터넷 전입신고는 ​​민원24​에서 하면된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문제없다.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30분 정도 있으니까 관할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 전입신고는 완료되었는데, 대통령선거는 원래 주소지에서 해야한단다. 그러면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를 하면 ​가까운 동사무소 아무 곳에서나 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근데 아무 곳이나는 아닌듯 했다. 그래도 선관위홈페이지​를 꼭 참고하도록하자! 이사한 곳이 원래 살던 곳과 20분정도 떨어져있어서 투표에 크게 어려울 것은 없지만, 상황봐서 사전투표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

상식 2017.05.01

광릉불고기 본점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진접쪽 구역식구들이랑 함께 남양주 광릉불고기 본점에 다녀왔습니다.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시 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원칙적으로 예약은 받지 않지만, 곧 도착할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는 있습니다.미리 전화로 이야기하면 번호표 지정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가게에 도착해도 바로 입장이 안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지요.입구가 조금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운전 서투르신 분은 찾아가실 때 미리 로드뷰로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팀도 낮 12시 30분에 전화를 걸고 30분 정도 뒤인 1시에 도착했지만15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대기하는 동안 주문을 받고요.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곧 음식이 나옵니다.막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반찬이 따로 있습니다.반찬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서 막 퍼다 먹..

여행/맛집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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